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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야구장 마침내 '첫 삽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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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-06-11 18:29 조회1,27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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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2012년 포항에서도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시민들의 야구관전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될 전망이다.

 

 

포항시는 3일 오후 프로야구경기 개최가 가능한 1만2천석 규모의 포항야구장 건립 착공식을 갖는다. 이 자리에서 포항시와 한국야구위원회(KBO), 삼성라이온즈와 프로야구개최 협약을 체결한다.


협약에 따라 2012년부터 포항야구장에서 삼성의 홈경기 68게임 중 9게임 이상이 열리게 된다. 시와 삼성구단은 관중열기 등을 감안해 포항개최 게임수를 점차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. 또 삼성 2군을 포항 라이온즈로 이름붙여 포항야구장에서 2군 경기가 열린다.


이날 착공식에는 유영구 KBO총재,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,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사장, 김재하 단장, 허구연 야구협회해설위원 등이 참석해 첫 삽을 뜬다.


현 포항시 남구 대도동 남구청 부지에 연면적 2만196㎡(지하 1층, 지상 3층)으로 건설되는 포항야구장은 남구청사가 입주해 스포츠 행정 복합시설로 지어진다.


총 사업비 274억원(국비 82, 도비 56, 시비 136억원)을 들여 오는 2011년 말 완공 예정이며 지역 건설업체인 영동종합이엔씨가 시공을 맡는다.


시는 향후 수용인원을 2만4천석까지 증축이 가능하도록 1단계 공사에 반영해 시공한다고 밝혔다.